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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기에 손을 내밀고 결국에는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인 송강과 차도녀 김유정이 주연으로 맡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SBS 드라마 '마이 데몬' 16회 최종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데몬 최종회 - 구원과 도희 사랑 해피엔딩
드라마 '마이데몬'의 마지막 회차인 16회에서는 노석민의 행동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도희를 구원이 구하게 되는 장면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구원의 귀환과 도희의 사랑, 그리고 노석민의 최후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아래는 이번 회차의 주요 이야기를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정리한 내용입니다.
구원의 귀환과 도희의 위험
도희가 노석민에게 납치되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상황에서 구원이 등장합니다. 노석민은 도희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구원이 나타날 것을 알고 있어, 일부러 도희를 위협합니다.
도희에게 칼을 휘두르려는 순간, 구원이 나타나 노석민을 죽일 듯 하지만 도희가 막아서게 됩니다. 그러나, 구원은 도희가 노석민에게 쏜 총에 맞아 쓰러지는 것을 보고 그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도희의 슬픔과 소원
구원을 잃은 도희는 슬픔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녀는 세상이 견디기 힘들다며 슬퍼하게 되며, 자신의 곁에 맴돌던 구원이 이제는 어디에도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게 된 도희는 슬픔 속에서 자신과 계약을 맺자고 말하며 그녀의 소원은 구원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노숙녀는 도희의 소원을 들어주어 그녀 앞에 다시 구원이 부활하게 됩니다.
도희는 꿈인지 현실인지 앞에 나타난 구원을 보며 놀라게 되지만, 구원은 꿈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도희를 안심시킵니다.
도희와 구원의 사랑, 노석민의 최후
도희는 아버지와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 알고 싶어하고, 구원은 그에게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도희의 아버지는 임신 중인 어머니와 뱃속의 도희를 구하기 위해 구원과 계약을 맺었던 것입니다.
구원은 도희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도희는 전생에도 지금도 자신을 살린 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구원 역시 도희가 자신을 영원한 소멸에서 구해준 것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은 결국 부부가 됩니다.
그리고 노석민은 사형이 선고되어 교도소에서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마이 데몬 이전 포스팅
마이데몬 15회 줄거리 15화 내용 및 16회 최종회 예고
마이 데몬 최종회 예고 및 최종회 선공개 영상
맺은말
이상으로 '마이 데몬' 최종회 내용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이렇게 '마이데몬'의 마지막 회차는 구원의 귀환과 도희의 사랑, 그리고 노석민의 최후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마이데몬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마이데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