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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기에 손을 내밀고 결국에는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인 송강과 차도녀 김유정이 주연으로 맡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SBS 드라마 '마이 데몬' 14회 줄거리 및 15회 예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데몬 14회 - 숨겨진 진실과 마주한 도희와 구원의 선택
구원과 노석민의 대결, 도희의 고통
14회에서는 노석민이 도희의 목을 조르며 죽일 듯 공격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에 구원이 나타나 노석민의 목을 조르며, 자신이 인간을 죽이지는 못하지만 괴롭히는 것은 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노석민은 죽기보다는 구원과의 계약을 제안하며, 이번 일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만 막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이제 도망칠 곳이 없다고 말하자, 노석민은 자신의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주천숙의 과거, 도희의 부모님의 진실
도희는 주천숙이 그럴 리 없다며 믿지만, 노석민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주천숙이 다녔던 성당을 찾게 됩니다.
이곳에서 도희는 주천숙이 신부님에게 고해성사를 했던 사실과, 도희의 아버지가 10년 전 악마 구원과 계약을 했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결국 도희의 부모님을 지옥으로 데려간 것은 구원이었던 것입니다.
구원의 선택, 도희의 사랑
충격에 빠진 도희는, 구원이 다시 성당을 찾게 됩니다. 신부님은 구원이 악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도희의 곁을 떠나라고 말합니다.
도희의 아버지를 지옥으로 이끌 때 주천숙도 그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구원은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석훈을 찾은 도희는 자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지옥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구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놓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도희에게 지옥에서 그녀를 구하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게 됩니다. 이러한 결말은 도희와 구원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하게 합니다.
마이 데몬 이전 포스팅
마이 데몬 15회 예고 및 눈물엔딩
맺은말
이상으로 '마이 데몬' 14회 내용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다음주 본방을 통해서 15회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마이데몬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마이데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