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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기에 손을 내밀고 결국에는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인 송강과 차도녀 김유정이 주연으로 맡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SBS 드라마 '마이 데몬' 3회 줄거리 및 4회 예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3회 줄거리
불꽃의 시작, 구원의 자연발화
드라마 '마이 데몬'의 3회는 구원의 손가락에서 불꽃이 타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악마 구원의 자연발화가 시작된 것을 의미하며, 이에 당황하는 구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악마인 구원에게 자연발화는 결국 소멸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운명의 선택, 구원과 도희의 계약
악마 구원은 도희를 보자마자 도희의 경호원을 하겠다고 말하며, 도희가 수락하자, 도희와 함께 시계탑의 높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구원은 계약자를 찾아 계약을 제안하며, 죽어가는 계약자의 아이를 10년 동안 건강하게 만들어줄 것을 약속합니다.
충격의 전환, 주천숙의 죽음과 도희의 청혼
이후, 도희는 쓰러진 주천숙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구원에게 살려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악마 구원은 이미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없다고 말하며, 도희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주천숙은 사망하게 되고, 주천숙의 장례식장에서는 노석민과 노수안이 서로 미래그룹을 차지하려는 생각뿐입니다. 이에 실망한 도희는 장례식장에서 주여사는 살해당했다고 선포하며, 가족들을 향해 누구냐며 혹은 공범인지 의심합니다.
그리고는 주천숙의 유언장이 발표되고, 도희의 혼인신고 조건으로 자신의 재산을 남기게 됩니다. 이때 도희는 구원에게 결혼하자고 청혼하는 것으로 3회가 끝나게 됩니다.
마이 데몬 이전 포스팅
마이 데몬 4회 예고 및 선공개 영상
맺은말
이상으로 '마이 데몬' 3회 내용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3회에서는 주천숙 여사의 죽음으로 인해 도도희가 악마 구원에게 청혼하는 것으로 끝났는데요.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서 도도희와 구원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주천숙의 죽음과 도희의 청혼, 그리고 자연발화가 시작된 구원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토요일(12월 2일) 본방을 통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마이데몬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마이데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