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2회 리뷰 2화 줄거리 및 3회 4회 예고

디즈니플러스 한국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은 살인자들만의 무기 쇼핑몰을 물려받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드라마의 기본정보, 2회 줄거리 및 3회 4회 예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기본정보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의 주요 출연진은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 김민입니다.

이동욱은 삼촌 역할인 정진만을, 김혜준은 조카 역할인 정지안을 맡았습니다.

주인공 지안 역은 '미성년', '킹덤'에 출연한 배우 김혜준이, 그리고 삼촌 진만 역은 '도깨비', '해피 뉴이어'의 배우 이동욱이 맡았습니다.

또한, 박지빈은 정지안의 동창 배정민, 서현우는 정지안을 노리는 스나이퍼 이성조, 조한선은 모든 사건의 불씨를 지핀 베일, 금해나는 S급 킬러 소민혜, 그리고 김민은 정지안의 무에타이 스승인 파신 역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월 17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2회 줄거리 - 위험을 마주한 지안과 그린코드

세계의 위험을 마주한 꼬맹이 지안

킬러들의 쇼핑몰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우리에게 꼬맹이 지안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지안의 삼촌, 정진만이 갑자기 나타난 후, 할머니의 사망과 함께 복잡한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지안의 아버지는 진만의 부검 제안을 거부하고, 장례식장에서 형제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지안의 엄마는 지안을 진만에게 맡깁니다.

진만이 지안을 집으로 데려가는 동안, 이성조라는 인물이 장례식장에 나타납니다. 진만은 할머니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지안에게 이야기하며, "강해져야 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그러나 지안은 그저 삼촌이 중2병에 걸린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진만은 전화를 받고 나서 지안에게 무언가를 당부하며 집을 떠납니다.

혼자 집을 지키는 지안은 강제로 집에 들어오는 침입자를 마주하게 되고,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지안은 삼촌의 복잡한 삶에 대해 점점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삶은 이제 킬러들의 세계로 점차 뛰어들게 됩니다.

진만의 쇼핑몰과 그린 코드의 의미

2회에서는 정진만이 운영하는 '킬러들의 쇼핑몰'에 대한 정보가 더욱 세부적으로 제공됩니다.

쇼핑몰은 킬러들이 필요한 물품이나 정보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 공간은 킬러들 사이에서 권력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진만은 이 쇼핑몰을 통해 코드 그린을 만들어 자신과 지안을 보호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코드 그린은 쇼핑몰에서 부여받은 특별한 권한으로, 이를 얻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공격받지 않는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 규칙은 진만과 지안이 살아남기 위한 중요한 방어 체계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이 세계에서는 규칙이 언제든지 깨질 수 있습니다. 진만이 죽는다는 소식이 퍼지자, 쇼핑몰의 고객들은 이를 차지하기 위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지안을 죽이면 쇼핑몰을 차지할 수 있다는 이성조의 말에 사기를 올리며 지안을 죽이기 위해 출발합니다.

지안의 성장과 앞으로의 기대

2회를 통해 꼬맹이 지안이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로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는지를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액션 장면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안의 도전과 모험이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나타날 액션 장면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며, 또한, 진만이 왜 지안을 코드 그린으로 지정했는지, 앞으로 지안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득하게 만든 2회였습니다.

사진출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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