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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기에 손을 내밀고 결국에는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인 송강과 차도녀 김유정이 주연으로 맡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SBS 드라마 '마이 데몬' 7회 줄거리 및 8회 예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데몬 인물관계도
마이데몬 7회 줄거리
노도경과의 만남, 숨겨진 진실과 구원의 고민
노도경이 락커룸으로 다가올 때, 도희와 구원은 그를 피하기 위해 키스로 얼굴을 가립니다. 이를 통해 위기를 모면한 두 사람은 그 후, 노도경이 봤던 코인 락커를 확인하려 하고, 구원은 도희의 사진을 챙기게 됩니다.
이때, 노숙녀의 등장으로 노도경이 무엇을 찾으려고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위장결혼의 고비, 석훈의 의심과 도희의 결단
주석훈은 도희를 만나 구원에 대한 의심을 표현하며, 1977년 선월극장 준공식 사진을 보여줍니다.
이 사진 속에 구원이 있다는 의심을 제기하며 도희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도희는 그가 할아버지와 똑 닮았다며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이후, 구원이 도희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며 그들의 위장결혼은 더욱 실질화하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위험, 구원과 도희의 위기
도희가 유산 상속을 노리고 주천숙을 죽였다는 뉴스가 돌자, 이들은 그들이 벌인 짓이라는 노석민과 노수안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이에 구원은 루머의 근원을 직접 만나 설득하려 하지만, 석훈은 이에 반대하게 되고, 도희는 구원과 함께 해결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도희는 주천숙 살인 피의자로 긴급 체포되고, 구원 역시 신비서의 연락을 받아 이동하다가 기광철과 마주치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마이 데몬 이전 포스팅
마이 데몬 예고
맺은말
이상으로 '마이 데몬' 7회 내용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마이데몬 7회는 도희와 구원의 위장결혼의 고비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한 장면들이 나왔는데요.
그러면, 예상치 못한 위험들이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 것인지 오늘밤 본방을 통해서 8회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마이데몬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마이데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