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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위기에 손을 내밀고 결국에는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인 송강과 차도녀 김유정이 주연으로 맡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SBS 드라마 '마이 데몬' 15회 줄거리 및 16회 최종회 예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데몬 15회 - 도희와 구원 격동의 만남과 이별
드라마 '마이데몬'의 15번째 이야기는 둘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월재단 이사장 박복규의 행동, 그리고 도희의 위기 상황 등 여러 중요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약속과 이별
도희와 구원의 대화에서 시작되는 이번 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둘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도희는 커플 세트를 예약하며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지만, 구원은 도희에게 자신과 함께 보내지 못할 것 같다고 얘기하며 떠나버립니다. 이에 도희는 눈물을 흘리며 구원을 생각합니다.
박복규의 의도와 구원의 결정
이사장 박복규는 구원에게 선월재단 이사장이라는 명패를 선물받습니다. 이에 대해 박복규는 걱정하며 구원이 얼마나 떠나있을 것인지 물어봅니다.
그에 대한 대답으로 구원은 도희가 자신 없이 해피엔딩을 맞을 때까지라고 말합니다. 이후 박복규는 구원의 목걸이를 보고 도희가 이를 착용하면 전생의 기억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한 뒤, 목걸이를 금고에 넣어버립니다.
도희의 위기와 구원의 구원
마지막 부분에서는 도희가 선월재단을 찾아가 데몬 사용설명서를 확인하고, 그 안에서 구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박복규에게서 십자가 목걸이를 받은 도희는 자신의 전생을 보게 되고, 구원과의 약속장소에서 게약 만료 알람을 확인한 후, 차에 타려는 순간 노석민에게 납치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구원이 나타나 도희를 구해줍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구원이 소멸되는 모습을 보고 도희는 오열합니다.
마이 데몬 이전 포스팅
마이 데몬 최종회 예고 및 최종회 선공개 영상
맺은말
이상으로 '마이 데몬' 15회 내용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드디어 마이데몬 최종회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15회에서는 구원이 소멸이 되며 끝났는데요. 과연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새드엔딩으로 끝날지,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는지 주목해보는 것이 최종회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마이데몬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마이데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