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5회 줄거리 15화 기억을 되찾은 선재 및 16회 예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tvN에서 방영되며,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됩니다.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연진으로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있으며,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정보, 15회 줄거리 및 최종회 예고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있습니다.

방송 정보(몇부작, ott 등)

장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방송국: tvN, TVING
방송 기간: 2024년 4월 8일부터 방송 예정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 화요일 오후 8시 50분 ~ 오후 10시 10분
회차: 총 16부작
제작사: CJ ENM
감독: 김태엽, 윤종호
작가: 이시은

15회 줄거리

관람차에서의 위기

두 사람이 관람차를 타고 있던 중 갑자기 관람차가 멈추고, 솔이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선재가 그녀의 이마에 손을 대보니 열이 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관람차가 멈춘 상황에서 솔이 쓰러지고, 선재는 그녀를 자신의 옷으로 덮어주며 보호합니다. 많은 인파 속에서 선재는 오직 솔만을 생각하며 관람차를 빠져나옵니다.

선재의 집에서 깨어난 솔

다음날 깨어난 솔은 자신이 선재의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놀라며 왜 집으로 데려가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선재는 자신의 집이 더 가까웠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하며, 솔에게 밥을 챙겨주고 싶어 합니다.

과거의 기억과 눈물

밥을 먹으며 솔은 과거에 선재와 함께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입니다. 선재는 솔에게 회사를 그만두지 말고 영화를 만들라고 하지만, 솔은 사랑하는 사람이 오래 행복하게 사는 꿈이 있다며 그러지 못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오해와 진실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태성이 목격하게 되고, 솔은 태성에게 일 때문에 왔다고 둘러댑니다. 이로 인해 선재는 솔이 김태성을 사랑한다고 오해하게 됩니다. 후에 선재는 솔을 찾아가지만, 솔이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랍니다. 다행히도 솔이 고모의 아이를 돌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연한 만남과 과거의 기억

선재는 솔을 피하려고 미끄럼틀로 숨어들지만 핸드폰을 떨어뜨려 들키고 맙니다. 솔의 조카가 토를 하는 상황에서 선재는 옷을 벗고 나와 씻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이를 본 솔은 깜짝 놀랍니다. 가족들이 잠든 틈에 선재는 솔의 집을 나가려다 문틈 사이로 솔과 눈이 마주치고, 과거에 그녀와 키스했던 장면을 떠올리며 당황합니다.

김영수와의 대면

같은 시간, 김영수가 임솔의 아파트에서 나오는 선재를 목격합니다. 이후 태성은 김영수 일로 선재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부탁하지만, 선재는 '우리 솔'이라는 멘트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솔의 영화와 혼란

선재는 솔의 영화에 출연하기로 하고, 솔에게 태성과 사귀는지 묻습니다. 솔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둘러댑니다. 회의 때문에 회사에 온 선재는 솔이 회사를 그만뒀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솔 역시 선재의 시계를 어떻게 돌려줄지 고민합니다.

과거의 기억 되찾기

선재는 솔의 집에서 발견한 시계를 보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합니다. 노란 우산을 보고 솔과의 기억까지 떠오르게 됩니다. 솔이 김영수에게 사고 당하는 기억까지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선재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거리를 뛰쳐나옵니다. 김영수가 선재를 죽이려 하지만, 다행히 김태성이 막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