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회 줄거리 선업튀 1화 선재 죽음과 타임슬립 및 2회 예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tvN에서 방영되며,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됩니다.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방송일은 4월 8일이며, 출연진으로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있으며,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정보, 1회 줄거리 및 2회 예고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있습니다.

방송 정보(몇부작, ott 등)

장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방송국: tvN, TVING
방송 기간: 2024년 4월 8일부터 방송 예정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 화요일 오후 8시 50분 ~ 오후 10시 10분
회차: 총 16부작
제작사: CJ ENM
감독: 김태엽, 윤종호
작가: 이시은

등장인물(출연진)

1회 줄거리

솔이의 사고와 선재의 연락

하반신이 마비된 판정을 받고 삶의 의욕을 잃어가던 솔이는, 영화 감독이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그 꿈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녀의 일상은 고통스러움 그 자체이며, 살아가는 것이 괴로워집니다. 이러한 그녀에게 연락을 취한 이는 신예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인 선재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던 중 솔이와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선재의 위로와 팬이 된 솔이

처음에는 선재에게 분노를 표출했던 솔이지만, 그가 보여준 진심 어린 위로에 마음을 열고, 그 순간부터 선재의 음악과 인격에 깊은 감동을 받아 그의 팬이 됩니다.

시간의 흐름과 콘서트

시간이 흘러 15년이 지난 후, 솔이는 여전히 선재를 향한 변함없는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가 곧 열릴 콘서트에 참여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면접 일정으로 인해 콘서트에 가지 못하게 되는 아쉬움을 겪게 됩니다.

우연의 만남

휠체어가 고장 나는 바람에 어려움에 처한 솔이는, 우연히 지나가던 선재에게서 우산을 받으며 뜻밖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그의 팬임을 밝히며,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충격의 소식과 타임슬립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솔이는 선재가 세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집니다.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있는 그때, 주변 환경이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되고, 자신이 2008년으로 타임슬립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옆 학교의 수영부였던 선재를 보고 말없이 그 자리에 굳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