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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시대의 유교걸인 박연우와 21세기의 감정이 없는 최고의 강태하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마치 금쪽 같은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 줄거리 및 9회 예고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8회 줄거리
연우와 태하의 제주도 휴가
8회에서는 연우와 태하가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사월이 함께 가게 되고, 제주도에서 연우는 해녀복을 입어 태하에게 귀엽다는 눈빛을 받게 됩니다.
사월은 연우에게 첫날밤을 전수하지만, 태하의 철저한 태도에 웃음이 나옵니다. 이 둘의 달콤한 시간은 서울에서 벌어지는 일들로 인해 깨지게 됩니다.
민혜숙의 계략과 태하의 고민
서울에서는 민혜숙이 태하를 해임시키는 이사회를 제안합니다.
강대표의 심장병을 이유로 강상모의 화를 돋우는 민혜숙의 계략이 진행되는 동안, 태하는 연우를 점점 더 좋아하게 되지만, 그녀로 인한 걱정이 커집니다. 결국 태하는 연우에게 이별을 통보하며, 연우는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강태하의 고백과 연우의 결정
태하는 병원을 찾아 자신의 상태가 단기간에 악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를 듣고 연우를 못 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듭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연우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좋아해요, 좋아하고, 또 좋아하고, 좋아해요"라는 말을 전합니다. 이에 연우는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둘 사이의 관계는 다시금 깊어지게 됩니다.
강태하의 결단과 연우의 충격
이 사이 서울에서는 태하의 해임안 투표가 진행되는데, 태하는 자신의 어린 시절 심장병 이야기를 공개하며, 이를 통해 회사가 전문 경영인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연우는 천명을 만나 전생에 민혜숙이 태하를 죽이고, 자신까지 죽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연우는 열녀문 앞에서 쓰러지게 됩니다
9회 예고편 및 8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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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은말
지금까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8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 8회에는 연우와 태하의 관계 변화와 민혜숙의 계략, 그리고 충격적인 과거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지, 그리고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다음주 9회에서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