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 줄거리 및 6회 예고

19세기 조선시대의 유교걸인 박연우와 21세기의 감정이 없는 최고의 강태하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마치 금쪽 같은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 줄거리 및 6회 예고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 줄거리

태하와 연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산속에서 쓰러져 있는 연우를 발견한 태하는 그녀를 집으로 데려옵니다. 이에 사월은 둘의 관계를 의심하며 홍성표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민혜숙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둘은 몸을 숨깁니다. 태하와 연우 사이의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 가운데, 민혜숙은 회사 이사들에게 태하가 결혼했음을 알리고 그가 회사의 대표가 될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이에 강상모는 그녀의 행동을 막아서며, 태하에게 연우를 이탈리아로 돌려보내라고 권고합니다. 사월은 연우에게 이 곳에서 태하와 결혼해야만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은 연우와 그를 돕는 태하

 

그러나 태하는 아직 연우가 조선에서 왔다는 것을 완전히 믿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그녀를 믿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우는 태하에게 자신을 조선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하며, 이를 받아들인 태하는 그녀를 돕기로 결정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연우는 태하의 셔츠에 꽃과 나비의 수를 놓아 선물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관계는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으로 인해 공개되고, 이에 태하의 주치의는 그에게 심장 혈관 질환을 알리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태하의 위기와 에필로그

하지만 태하는 이를 거부하고, 이로 인해 연우는 회사 내에서 문제를 겪게 됩니다. 이때 연우는 태민의 도움을 받아 회사를 나가려 하다가 이미담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미담은 태하를 만나 제안을 거절하려 했으나, 연우가 준 선물을 보고 그녀를 칭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태하는 심장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상황들이 엮여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5회'의 주요 줄거리를 이루게 됩니다. 다음 회는 이들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하며 마무리하게 됩니다.

 

6회 예고편과 이전 포스팅

[6회 예고] ＂어디에 있든 옷을 만드는 건 연우 씨예요＂, MBC 231209 방송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 줄거리 및 5회 예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 줄거리 및 4회 예고 - 한달간의 계약결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 줄거리 및 3회 예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정보 등장인물관계도 웹툰 및 1회 줄거리

맺은말

지금까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5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태하가 점점 연우가 조선에서 온 것이라고 믿게 되고, 태하의 결혼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퍼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마지막에 태하가 쓰러지게 되는데요. 

 

그 뒷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기대하며 오늘밤 6회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