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3회 줄거리 13화 솔이 대신 죽은 선재 및 14화 예고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tvN에서 방영되며,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됩니다.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방송일은 4월 8일이며, 출연진으로는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이 있으며,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정보, 13화 줄거리 및 14화 예고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있습니다.

방송 정보(몇부작, ott 등)

장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방송국: tvN, TVING
방송 기간: 2024년 4월 8일부터 방송 예정
방송 시간: 매주 월요일 ~ 화요일 오후 8시 50분 ~ 오후 10시 10분
회차: 총 16부작
제작사: CJ ENM
감독: 김태엽, 윤종호
작가: 이시은

13화 줄거리

미래의 변화와 솔이의 결심

바닷가 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솔이는 갑작스럽게 미래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혼란에 빠집니다. 선재를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솔이는 자신과 거리를 두기로 결심하고, 기억을 잃은 척하며 일부러 멀어지기로 합니다.

김영수의 등장과 추격전

솔이가 떠난 후, 김영수는 솔이를 찾아 바닷가 마을에 도착합니다. 기차에서 내린 선재는 솔이를 만나기 위해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데, 솔이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간 척 연기했음을 알게 됩니다. 김영수는 솔이를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김 형사의 도움과 잠복

솔이는 김 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김영수가 자신을 찾아올 때 주변에서 잠복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김 형사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새벽 5시에 솔이가 골목길로 향하자 김영수도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긴장된 순간, 경찰이 솔이에게 말을 걸며 김영수의 계획은 틀어지고 맙니다.

선재와 김영수의 대면

솔이를 찾던 선재는 김영수와 마주치게 되고, 두 사람은 추격전을 벌입니다. 붙잡힐 위기에 처한 선재는 김영수가 휘두른 무기에 맞아 크게 다치고, 결국 바다에 추락하고 맙니다.

현재로 돌아온 솔이

시간이 흘러 솔이는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던 솔이는 경찰이 된 태성을 만나 술 한 잔을 하게 됩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선재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솔이를 태성이 조용히 위로해줍니다.

시나리오 영화화와 사직서 사건

다음 날, 솔이는 회사에서 자신의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기쁨도 잠시, 술에 취해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솔이는 사직서를 회수하기 위해 시상식 자리까지 찾아갑니다. 사직서를 겨우 손에 넣은 순간, 한 남자와 부딪혀 넘어질 뻔한 솔이를 구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선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