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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시대의 유교걸인 박연우와 21세기의 감정이 없는 최고의 강태하라는 인물이 주인공인, 마치 금쪽 같은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 줄거리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인물관계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2회 줄거리
시공을 넘은 만남, 연우와 강태하의 결혼
2023년 서울, SH그룹 부대표인 강태하의 결혼식 날, 신부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결혼식장 수영장에서 강태화는 연우를 발견하게 되고 직접 연우를 구하게 됩니다.
이 장면은 연우가 21세기로 돌아온 이후 처음으로 강태하와 마주친 순간입니다. 놀란 연우는 강태하를 서방님으로 부르며 끌어안지만, 강태하는 놀라서 연우를 밀쳐내게 됩니다. 이후 연우는 혼란스러운 마음속에서 강태하와 결혼식을 치르게 됩니다.
태하를 바라보며 서방님이라고 하는 연우를 보며 태하는 연우와 결혼식을 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애초부터 할아버지의 수술을 위해 가짜 결혼을 하려고 했던 강태하는 결혼식을 올리게 되죠.
그리고, 키스까지 하며 진짜 부부다운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냉정한 현실, 강태하의 변화
애초에 할아버지 수술을 위해서 가짜 결혼을 할려고 했던 강태하는 결혼식이 끝난 후 연우에게 냉랭한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결혼식때 키스까지 하며 진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렇게 냉랭한 태도를 보여주다니, 나쁜 강태하.
강태하는 연우가 자기를 서방님으로 부르는 것을 거부하며, 쫓아내게 됩니다. 이에 연우는 갈 곳 없이 서울을 배회하게 됩니다. 그러다 연우는 사월이 2023년 서울에 떨어진 것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강태하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시간을 넘은 운명, 연우의 새로운 시작
강태하는 연우에게 딱 하루만 아내로서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연우는 강태하의 부탁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후 연우는 강태하의 할아버지인 강상모를 만나게 되고, 강상모의 마음에 들어 그의 집에서 더 오래 머무르게 됩니다.
그러나 강태하의 결혼 소식을 들은 이복동생 강태민과 계모 민혜숙이 찾아오게 되고, 이 때 연우는 그녀가 조선에서 괴롭혔던 시어머니를 보게 되어 충격을 받게 됩니다.
3회 예고
맺은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2회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이번 회에서는 연우와 강태하가 시공을 넘어 다시 만나 결혼을 하는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강태하는 냉정한 모습으로 변하지만, 연우는 강태화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됩니다. 강태화와 연우의 이야기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오늘밤 본방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