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6화 줄거리 6회 윤자유의 실험 목적 및 7화 예고

디즈니플러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지배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2024년 4월 10일에 첫 공개된 이 드라마는 SF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금부터 '지배종'의 기본 정보, 출연진, 6화 줄거리 및 7화 예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사진출처: 디즈니플러스 <지배종>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디즈니플러스 <지배종>에 있습니다.

지배종 기본 정보(몇부작, ott 등)

장르: 드라마, SF, 스릴러
공개일: 2024년 4월 10일
회차: 총 10부작
스트리밍 플랫폼: Disney+
출연진: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박지연
감독: 박철환
극본: 이수연(비밀의 숲)

지배종 출연진 소개

주지훈: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 전직 군인으로, 현재는 생명공학회사의 경호원으로 활약하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한효주: 생명공학기업 BF 대표 윤자유 역, 생명공학회사의 대표로, 회사와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과 비밀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희준: 국무총리 선우재 역
이무생: 연구소장 온산 역
박지연: BF그룹 기획실장 정해든 역
전석호: BF그룹 IT 전문가 서희 역
김상호: 생명공학박사 김신구 역

6화 줄거리

'김신구'의 이상한 행동과 '자유'의 의심

'새잎'을 통해 '자유'는 오랜 동료인 '김신구'가 아내의 사망 이후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교적이지 않은 그가 암 환자 유족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그곳의 사람들과 교류를 나누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모임에 참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유'는 '김신구'의 행동이 유족 모임의 어떤 인물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의심하며, '채운'에게 조사를 의뢰합니다.

'채운'의 과거와 '선우재'의 계획

'채운'은 자신이 BF 그룹의 경호원으로 채용된 배경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전 대통령 '이문규'를 만나 '선우재', 즉 '이문규'의 손자가 자신을 경호원으로 추천한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을 통해 '김신구'의 죽음과 BF 그룹 연구소의 해킹 사건이 '선우재'와 연결됨을 알게 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 상황을 지켜보기로 합니다.

'자유'의 실험 목적과 '채운'의 이해

한편 '자유'는 자신이 장기 배양 연구에 몰두한 이유를 '채운'에게 공개합니다. '자유'에게는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후 인간 광우병으로 사망한 쌍둥이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 '자유'는 사람들이 고통 없이 삶을 마감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유'의 설명을 듣고 '채운'은 그녀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됩니다.

'채운'의 조사와 위험한 상황

'채운'은 '자유'의 요청으로 '김신구'가 참여했던 유족 모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김신구'와 밀접한 관계에 있던 한 남성의 주소를 찾아내지만, 그 남성은 이미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누군가의 추격을 느낀 '채운'은 반대로 추격을 시작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추격전 끝에 그 남성이 차에서 내려 도망치자, '채운'과 '호승'도 차에서 내려 그를 쫓습니다. 추격하는 과정에서 '호승'이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고 쓰러지며, '채운'은 '호승'을 돌보다 그 남성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결국 '채운'은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됩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자유'가 실험에 집착한 배경과 사건의 배후에 '선우재'가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욱 밀도 있고 흥미진진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