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몇부작 출연진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KBS에서 토, 일요일에 방송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이, 하준, 고주원 등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정보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에 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정보, OTT, 몇부작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총 5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KBS에서 2023년 9월 16일부터 방송된 주말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김형일 감독과 조정선 작가가 함께 만들어낸 작품으로, 유이, 하준, 고주원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8:00 ~
방송 기간: 2023년 9월 6일 ~
방송 횟수: 50부작
채널: KBS
출연: 유이, 하준, 고주원 등

등장인물/인물관계도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등장인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심인물

* 이효심(유이): 전 육상 유망주로 현재는 TS피트니스 트레이너.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인물.

* 강태호(하준): 태산그룹 후계자 자리를 사촌 형 강태만이라고 생각하던 인물. 할머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

* 강태민(고주원): 태산그룹 후계자. 강진범 회장을 대신해 교도소에 들어갔다가 나온 인물. 효심을 좋아하지만 티내지 못하고 있다.

효심이네 가족

* 이선순(윤미라): 효심의 어머니.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은 후 4남매를 키워왔음.

* 이효성(남성진): 효심의 큰오빠. 태산그룹에 근무하며 미국에서 돌아온 강태호 밑에서 일함.

* 양희주(임지은): 효성의 아내. 태산그룹에 근무했지만 임신하면서 퇴사함.

* 이효준(설정환): 효심의 둘째오빠. 변호사 시험 4번 떨어진 고시생.

* 이효도(김도연): 효심의 남동생. 집안 골칫덩이.

* 이루비(이가연)와 이필립(이주원): 효성과 희주의 장녀, 막내 아들. - 태호네 가족:

* 최명희(장영숙): 태산그룹 전 고문. 장숙향 때문에 별장에 3년간 감금됐음.

* 장숙향(이휘향): 진범의 아내. 태희 엄마. 회장 자리에 남편을 올린 인물.

* 강진범(노영국): 현 태산그룹 회장. 장숙향 남편.

* 염진수(이광기): 태산그룹 전무. 장숙향 조력자.

* 강태희(김비주): 강진범 장숙향 사이의 딸. 고생하며 이효도를 만남.

의천빌라 사람들

* 방끝순(전원주): 의천빌라 건물주. 미스터리한 세입자가 들어옴.

* 박우주(박근수): TS피트니스 골프 강사. 혼자 어린 딸을 키움.

* 박가온(김유하): 우주의 딸. 새로운 세입자와 잘 지남.

피트니스 인물들

양전민(강신조), 황치산(노상보), 민가영(이예솔), 장선우(진현태), 이말자(윤예인), 강정숙(추은경), 황노식(이춘식), 최인수(박기선), 최미남(김종훈).

그외 등장인물

정미림(남보라), 최수경(임주은), 최회장(이승철), 사채남(안홍진), 서마담(김미라), 한소라(박여름).

인물관계도

줄거리

이 드라마는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하던 셋째딸이, 결국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들로부터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복잡한 관계와 그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강요되는 효도와 가족에 대한 헌신이라는 미덕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가족을 위한 희생, 부모에 대한 순종 등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아니면 가족 간의 착취와 학대를 덮어두는 장치가 되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이 드라마는 '가족끼리 뭉쳐 잘 살아보세'가 아닌 '가족끼리 알아서 각자 잘 살아보세'를 주제로, 부모의 이기심, 자식의 부담감, 형제 간의 강요된 책임감 등 가족 내에서 생기는 문제를 다룹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각자도생'을 제안하며, 가족에 대한 신념이 가족 내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제기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효심이는 가족을 지탱하다가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과정에서 가족 각자가 힘들게 도전하면서도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입니다. 또한, 세 할머니의 인생자립 도전기를 통해 노인 문제와 새로운 가족 구조에 대한 고민도 함께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