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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2018년 개봉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프리퀄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소리만으로 사냥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혼란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영화 정보, 개봉일,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 출연: 루피타 뇽오, 조셉 퀸, 디몬 하운수, 알렉스 울프
- 장르: 스릴러, 공포, SF
- 국가: 미국
- 상영시간: 99분
- 관람등급: 15세 이상
- 개봉일: 2024년 6월 26일
등장인물
- 사미라 (루피타 뇽오): 미국 최대 도시 뉴욕에서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주인공
- 에릭 (조셉 퀸): 사미라와 함께 괴생명체를 피해 사투를 벌이는 등장인물
- 앙리 (디몬 하운수)
- 루벤 (알렉스 울프)
- 간호사 (제니퍼 우드워드)
프리퀄 작품
프리퀄은 기존 작품의 과거 시간대를 다루는 작품으로, 원작의 배경과 사건의 개연성을 설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프리퀄 작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작이 성공적이어서 작가나 감독이 시리즈를 연장하고자 할 때 만들어집니다.
- 때로는 후속작 제작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 편리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스토리 면에서 높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으며,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 본편의 이야기가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 설명하는 기능을 합니다.
줄거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괴생명체가 지구에 처음으로 오게 된 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평균 소음 90 데시벨을 자랑하는 미국 최대 도시 뉴욕에서,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간만에 외출을 나온 ‘사미라’는 공연을 보고 돌아가던 중 하늘에서 떨어져 내리는 섬광을 목격하고, 곧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정체불명 괴생명체의 출현에 충격에 휩싸입니다.
'절대 소리 내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울려퍼지고 사람들은 도시에 고립되면서 고요한 아수라장이 시작되며, 살아남기 위해 홀로 사투를 벌이던 '사미라'는 우연히 또 다른 생존자 ‘에릭’을 만나고 두 사람은 괴생명체를 피해 지하철역부터 시가지, 할렘까지 숨죽인 여정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예고편
후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시리즈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장르의 재미에 진한 드라마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괴생명체가 뉴욕으로 처음으로 오게 된 날의 아비규환으로부터 시작했으며, 앞선 시리즈보다 스케일적으로나 볼거리적인 측면에서 스릴러 장르의 재미와 짜릿한 긴장감을 잘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미라와 에릭의 관계에서 오는 따뜻한 정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드라마의 요소까지 잘 담아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극한의 재난 상황을 다루면서도 사람들이 서로 물고 뜯고 잔혹하게 구는 이야기는 거의 다루지 않았습니다.
그저 도시를 하루 아침에 초토화시키고, 소리를 내는 순간 사람을 해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와 공존할 수밖에 없는 일상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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