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 2026. 3. 11. 17:32

코스닥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100조 전쟁의 서막


목차


    🔴 TODAY 2026.03.10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ETF 동시 상장 — KoAct 코스닥액티브 첫날 +11.94%, TIME 코스닥액티브 +4.13%

     
     
    ETF SPECIAL REPORT · KOSDAQ ACTIVE · 2026.03.11

    코스닥 액티브 ETF
    100조 전쟁의 서막

    지수 추종은 끝났다 — 삼성액티브운용과 타임폴리오가 맞붙는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ETF 상장.
    '코스닥 3000' 정책 드라이브가 판을 키우고, 첫날 거래대금 5,000억이 시장 폭발을 예고했습니다.

    KoAct 첫날 수익률
    +11.94%
    TIME 첫날 수익률
    +4.13%
    코스닥지수 동기간
    +3.21%
    합산 거래대금 (첫날)
    약 5,000억
    KoAct 개인 순매수
    약 2,969억
    코스닥150 ETF 연초 유입
    10조+
    📊 KoAct 코스닥액티브 (삼성액티브) vs ⚡ TIME 코스닥액티브 (타임폴리오) | + PLUS 코스닥150액티브 (한화, 3월 중 상장 예정)
    Section 01 왜 지금 코스닥 액티브 ETF인가

    불과 얼마 전까지 ETF 투자의 정석은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패시브(수동) 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2026년 봄, 국내 자본시장에 패러다임 전환이 시작됐습니다. 코스닥 전체 지수를 비교 기준으로 삼되, 운용 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별하고 비중을 조절하는 '코스닥 액티브 ETF'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배경에는 세 가지 강력한 동력이 있습니다. 첫째, 이재명 정부의 '코스닥 3000' 드라이브입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좀비기업 퇴출을 가속하고 성장기업에 자금을 집중하는 강도 높은 정책이 추진 중입니다. 둘째, 코스닥으로의 대규모 자금 이동입니다. 이달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0조 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에서는 1조 6,800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코스닥에서 1조 5,40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셋째, 글로벌 액티브 ETF 메가트렌드입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신규 상장 전체 펀드의 약 40%가 액티브형일 정도로 패러다임이 완전히 전환됐습니다.

    코스닥은 상장 종목이 1,800개를 넘고, 같은 성장 업종 안에서도 실적·모멘텀에 따라 주가 흐름 차이가 극단적으로 벌어집니다. 어떤 종목을 고르느냐가 수익률을 좌우하는 시장이기에, 종목 선별력을 갖춘 매니저가 운용하는 액티브 ETF의 기대 효용이 코스피 대형주 시장보다 훨씬 큽니다.

    "코스닥 시장은 지수 중심 흐름보다 종목별 차별화가 확대되는 종목 장세 경로로 이어질 가능성이 열려 있다."
    — 김인식 IBK투자증권 연구원

    Section 02 액티브 ETF vs 패시브 ETF — 무엇이 다른가
    구분 패시브 ETF 액티브 ETF
    운용 방식 지수 구성 종목 기계적 추종 매니저가 직접 종목 선별·비중 조절
    수익률 목표 시장 지수 수익률 복제 비교지수(코스닥) 대비 초과 수익
    종목 변경 지수 변경 시에만 시장 상황에 따라 수시 교체 가능
    운용보수 연 0.05~0.15% (매우 저렴) 연 0.5~0.8% (상대적으로 높음)
    투명성 포트폴리오 전일 공개 포트폴리오 전일 공개 (동일)
    리스크 시장 전체 리스크 시장 리스크 + 운용역 선택 리스크
    기대 알파 없음 (지수 = 수익률) 양(+)의 알파 가능, 음(−)도 가능
    대표 상품 KODEX 코스닥150
    TIGER 코스닥150
    KoAct 코스닥액티브
    TIME 코스닥액티브
    ⚠️
    코스피 액티브 ETF의 선례 — 반면교사
    코스피 시장에서는 액티브 ETF가 패시브 ETF 대비 뚜렷한 우위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대형주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 종목 비중을 조정해도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반면 코스닥은 종목 수가 많고 기업 간 체력 차이가 커서 액티브 전략이 더 잘 작동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Section 03 두 ETF 정면 비교 — KoAct vs TIME
    KoAct
    삼성액티브자산운용
    +11.94%
    상장 첫날 수익률 (2026.03.10)
    총 보수연 0.5%
    편입 종목 수약 57개
    투자 전략저평가·성장주 발굴형
    주요 편입 업종중소형주 발굴 집중
    개인 첫날 순매수약 2,969억
    운용역 1년 수익률45.46%
    TIME
    타임폴리오자산운용
    +4.13%
    상장 첫날 수익률 (2026.03.10)
    총 보수연 0.8%
    편입 종목 수약 50개 (30~40 집중)
    투자 전략주도주 집중형 (안정성 중시)
    주요 편입 업종2차전지·바이오·소부장
    개인 첫날 순매수약 2,847억
    운용역 1년 수익률80.76%
    📊
    첫날 판정승: 삼성 KoAct — 그 이유는?
    KoAct가 첫날 +11.94%로 TIME의 +4.13%를 크게 앞선 것은 중소형 저평가 종목 발굴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입니다. KoAct의 비중 1·2위를 차지한 큐리언트·성호전자가 당일 코스닥 시장에서 25% 넘게 급등했습니다. 반면 TIME은 에코프로(9.45%), 에코프로비엠(6.66%) 등 시총 상위주 중심으로 안정적 구성을 택했고 이들이 강보합에 그치면서 전체 수익률도 지수를 소폭 상회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나 첫날 수익률은 초기 종목 특성의 영향이 크므로 중장기 성과 추적이 핵심입니다.

    Section 04 포트폴리오 구성 — 어떤 종목을 담나

    📦 KoAct 코스닥액티브 — 주요 편입 종목 (초기)

    저평가 성장주 발굴 중심. 중형·소형주 비중 높음.

    에이비엘바이오 바이오 리가켐바이오 바이오 에코프로비엠 2차전지 에스티팜 바이오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소부장 올릭스 바이오 비나텍 에너지 솔브레인 소부장 리노공업 반도체 YG엔터테인먼트 엔터 큐리언트 ★ 첫날 급등 성호전자 ★ 첫날 급등 이오테크닉스 소부장 비에이치아이 에너지 동진쎄미켐 소부장

    📦 TIME 코스닥액티브 — 주요 편입 종목 (초기)

    시총 상위 400위 내에서 30~40개 집중. 2차전지·바이오·로봇 핵심주.

    에코프로 9.45% 에코프로비엠 6.66% 삼천당제약 6.19% 레인보우로보틱스 5.03% 알테오젠 바이오 올릭스 바이오 비나텍 에너지 펄어비스 게임 비에이치아이 에너지 로보티즈 로봇 이노스페이스 우주 휴젤 바이오
    📌
    양 ETF에 공통 포함된 '컨센서스 종목'에 주목
    키움증권 분석에 따르면 두 ETF 모두 높은 비중으로 포함한 종목은 에이비엘바이오, 리가켐바이오, 올릭스, 에스티팜, 비나텍, 비에이치아이,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등입니다. 두 운용사가 동시에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가치 판단이 일치하는 우량 종목이라는 의미로, ETF 자금 유입에 따른 수급 선순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ection 05 3월 중 추가 상장 — 한화 PLUS 코스닥150액티브

    삼성·타임폴리오의 양강 구도에 한화자산운용의 'PLUS 코스닥150액티브'가 3월 중 추가로 상장할 예정입니다. 코스닥 전체지수가 아닌 코스닥150지수를 비교지수로 삼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150개 우량주 내에서 액티브 종목 선별을 하는 전략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중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ETF 전략 중 하나로 액티브 전략 확대를 공식화했습니다. 코스닥 액티브 ETF 시장이 사실상 '3파전'으로 재편될 전망이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교지수와 운용 전략에 따라 세 상품을 조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TF명 운용사 비교지수 총 보수 전략 특성 상장일
    KoAct 코스닥액티브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코스닥지수 연 0.5% 저평가·중소형 발굴형 2026.03.10 ✅
    TIME 코스닥액티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코스닥지수 연 0.8% 주도주 집중형 (안정성) 2026.03.10 ✅
    PLUS 코스닥150액티브 한화자산운용 코스닥150지수 미정 코스닥150 내 선별형 3월 중 예정

    Section 06 코스닥 액티브 ETF의 장점과 리스크
    ✅ 투자 매력 포인트
    • 🟢정보 접근 어려운 코스닥에서 전문 운용역이 대신 종목 선별
    • 🟢이재명 정부 '코스닥 3000' 정책 수혜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구조
    • 🟢부실기업 퇴출·좀비기업 퇴출 가속 → 알짜 기업만 남는 시장 환경
    • 🟢패시브보다 적극적인 업종 순환 대응 가능
    • 🟢개별 종목 투자 대비 분산 효과 + 높은 수익 기대 병행
    • 🟢코스닥150에 없는 중소형 숨겨진 보석 발굴 가능 (KoAct 전략)
    • 🟢외국인·기관 자금의 코스닥 순매수 전환 → 수급 우호적
    • 🟢연초 이후 코스닥150 ETF 자금 유입 10조 + 액티브로 추가 유입 기대
    🔴 주의해야 할 리스크
    • 패시브 ETF보다 운용 보수 3~5배 높아 실질 수익률 차이 좁아짐
    • 운용역 판단이 틀릴 경우 지수보다 수익률 나빠질 수 있음
    • 코스피 액티브 ETF 선례 — 패시브 대비 뚜렷한 우위 못 보여준 경우 多
    • 초기 편입 중소형주 급등 후 매물 출회 시 변동성 급증 가능
    • 포트폴리오 수시 변경 → 투자자 지속적 점검 필요
    • 코스닥 시장 자체 급락 시 액티브도 함께 하락
    • 운용 보수 3년 기준 KoAct 15.5만 원 vs TIME 25.5만 원 (1,000만 원 기준)
    • 코스닥 액티브 ETF의 장기 트랙 레코드 아직 없음 (상장 1일)

    Section 07 운용사 역량 비교 — 누구를 믿어야 하나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고령화 사회, 기후 위기, 기술 변화 등 다양한 테마의 액티브 ETF를 선보여온 운용사입니다. 이번 KoAct 코스닥액티브의 메인 운용역은 최근 1년 수익률 45.46%를 기록했습니다. 중소형 저평가 종목을 발굴하는 바텀업 리서치 역량이 강점으로 꼽히며, 운용 보수 0.5%라는 경쟁력 있는 비용 구조도 매력입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헤지펀드 명가'로 불리며 액티브 ETF 전문 운용사로 입지를 굳혀온 곳입니다. 2026년 2월 기준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으며, 기존 'TIME K바이오액티브'의 6개월 수익률 33.08%가 보여주듯 바이오 섹터 운용 능력이 검증돼 있습니다. 메인 운용역의 최근 1년 수익률이 80.76%로 삼성보다 앞서지만, 운용역이 담당한 ETF 상품 성격 차이를 감안해야 합니다.

    비교 항목 KoAct (삼성액티브) TIME (타임폴리오)
    운용 철학 바텀업 리서치, 저평가 발굴 탑다운 + 주도주 집중, 변동성 관리
    메인 운용역 1년 수익률 45.46% 80.76%
    바이오 ETF 6개월 성과 KoAct 바이오 29.23% TIME K바이오 33.08%
    ETF AUM 대형 운용사 계열 5조원 돌파 (2026.02)
    첫날 수익률 +11.94% (판정승) +4.13%
    첫날 개인 순매수 약 2,969억 (1위) 약 2,847억
    운용 보수 연 0.5% (저렴) 연 0.8%

    Section 08 코스닥 액티브 ETF 투자 방법
    1
    증권 계좌 개설 (이미 있다면 생략)
    국내 모든 증권사에서 매매 가능. 계좌가 없으면 삼성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 앱에서 비대면 개설 (5~10분 소요).
    2
    종목 검색 — 정확한 종목코드 확인
    앱 종목 검색창에 "KoAct 코스닥액티브" 또는 "TIME 코스닥액티브" 입력. 코스피에 상장된 ETF이므로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 가능.
    3
    전략 결정 — 어떤 상품에 얼마나 투자할까
    KoAct(공격형·저비용)와 TIME(안정형·주도주) 중 투자 성향에 맞게 선택하거나 둘 다 분산 투자. 1주 단위 매매 가능, 소액으로도 시작 가능.
    4
    포트폴리오 정기 모니터링
    액티브 ETF는 운용사가 수시로 종목을 교체합니다. 한국거래소 ETF CHECK 페이지 또는 각 운용사 홈페이지에서 PDF(포트폴리오 공개 파일)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세금·비용 확인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 차익 비과세. 단, 운용 보수(KoAct 0.5% / TIME 0.8%)가 일별 차감됩니다. 배당금 분배 시 배당소득세(15.4%) 원천 징수.
    💡
    장기 투자자라면 두 ETF 동시 투자도 유효
    KoAct(공격형, 저비용)와 TIME(안정형, 높은 수익 이력)은 운용 철학이 달라 동시에 보유하면 자연스럽게 분산 효과가 생깁니다. 키움증권은 "코스닥 3000을 기대한다면 코스닥150 패시브 ETF와 함께 두 액티브 ETF 모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종합 총평 · SUMMARY VERDICT
    코스닥에서 액티브의 알파는
    현실이 될 수 있다
    — 단, 운용역 실력이 전부다
    A

    국내 최초 코스닥 액티브 ETF의 상장은 단순한 신상품 출시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패시브 일변도였던 코스닥 투자 생태계에 '선별'이라는 새로운 무기가 등장한 것입니다. 첫날 KoAct의 +11.94%는 중소형 발굴 전략의 잠재력을 보여줬고, TIME의 안정적 구성은 변동성 관리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다른 방향의 가치를 제시합니다. 코스닥은 1,800개 종목이 넘는 '선별의 시장'이기에, 패시브보다 액티브의 알파(초과수익)가 실현될 가능성이 코스피보다 구조적으로 높습니다. 다만 이제 갓 상장 1일이 지난 상품입니다. 중장기 트랙 레코드를 확인하며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코스닥 구조적 매력 ★★★★★ 🎯 첫날 KoAct 압도적 퍼포먼스 💰 비용: KoAct 0.5% 우위 ⚡ TIME 운용역 1년 80% 수익률 ⚠ 트랙 레코드 아직 없음 (D+1)
    ⚠️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공개된 자료(언론 보도, 한국거래소 공시)를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 목적의 분석 자료이며, 특정 ETF에 대한 투자 권유·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ETF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액티브 ETF의 경우 운용역의 판단에 따라 패시브 ETF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 전 반드시 해당 ETF의 투자설명서 및 한국거래소 ETF CHECK 페이지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