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11회 줄거리 11화 밝혀진 닥터의 정체 및 12회 예고

<커넥션>은 SBS에서 2024년 5월 24일부터 방송되는 새로운 금토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의 전말을 밝혀내는 심리 범죄수사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그러면, 드라마 <커넥션> 방송정보, 11회 줄거리 및 12회 예고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커넥션>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커넥션>에 있습니다.

방송정보

방송장르 : 범죄, 수사, 스릴러, 액션 등
채널 : SBS
방송시간 :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몇부작 : 16부작
OTT : 웨이브, 쿠팡플레이
출연배우 :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등

커넥션 11회 줄거리

공진욱의 등장과 닥터의 계획

드라마 '커넥션'의 11회에서는 공진욱의 등장이 그려집니다. 그는 닥터에게 전화를 걸어 국내에서 약을 팔기 어려울 것 같다며 중국으로 넘어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닥터에게 배편을 부탁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 있는 물건 하나를 지하철 택배로 보낼 것이라고 전합니다.

닥터의 정체

지하철에서는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그는 노인에게서 물건을 건네받고, 검은 모자를 쓴 남자가 물건을 확인합니다. 노인에게서 물건을 받은 사람은 다름아닌 정상의였습니다. 그리고 그 정상의가 바로 닥터였습니다.

태진과 지연의 대화

태진은 지연에게 윤진을 만난 사실을 알리고, 윤진이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지연도 알고 있는지 묻습니다. 그러나 지연은 그 비밀번호가 맞는지 되묻고, 그 말을 듣고 태진은 집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재경과 주송의 연락

그 후에 재경은 주송의 연락을 받고 윤진을 만나게 됩니다. 윤진은 태진과 거래 실패 후 코인 비밀번호를 추측합니다. 그는 8자리 중 앞 4자리는 태진이, 나머지 4자리는 준서가 정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재경은 레몬뽕 수사 중 닥터라는 인물을 발견하고, 이명국과 정상의가 개발하고 준서가 운반하고 종수가 복용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주송의 추측과 재경의 방문

주송은 죽은 준서 대신 정상의가 레몬뽕 사업을 이어가고 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재경은 태진의 사무실을 방문해 살인 용의자인 윤호의 통화 기록을 보이며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태진은 윤호의 전화를 받고 자수를 권유했다고 주장하지만, 재경은 윤진이를 죽이려 한 일과 준서를 왜 죽였는지 묻게 됩니다.

지연과 윤진의 대화

지연은 윤진을 찾아와 죽은 남편 준서의 핸드폰 비밀번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 말에 윤진은 준서와의 과거 관계를 밝히고, 지연 역시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습니다. 윤진은 준서가 죽기 전에 태진과 지연의 관계를 알고 있었는지 묻고, 지연은 알고 있었다고 대답합니다.

정상의 참석과 윤호의 행동

그 후에 정상의는 원종수, 태진, 치현이 모두 모인 자리에 참석하게 됩니다. 태진은 윤호를 만나 돈을 주고 잠수를 타라고 지시한 사실을 알리는데, 경찰이 윤호를 이명국과 방앗간 주인 살인 용의자로 특정하고 있어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정상의의 코트 안에는 녹음기가 있어 세 사람의 대화가 녹음되어 있었습니다.

윤호의 행동과 재경의 발견

녹음 파일이 윤호에게 전달되면서 자신을 죽이려는 계획을 알게 되고, 윤호는 태진이 준서를 죽였다는 증거가 지연의 집에 있다는 문자를 받고 지연을 공격하고 증거를 찾아냅니다. 재경이 지연의 집을 찾았을 때는 이미 지연이 공격을 당해 쓰러져 있었고, 윤호는 이미 도망친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