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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넷플릭스의 드라마, 지옥 시즌2, 마지막 회차인,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지옥 시즌1이 남긴 여운과 충격적인 엔딩 이후,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기대되었죠.
지금부터 지옥 시즌2, 마지막 회차인 -서로 다른 지옥을 경험한 박정자와 정진수 의장, 심판과 새로운 시작- 6회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시즌2 정보
- 장르: 다크 판타지, 스릴러, 디스토피아
- 원작: 웹툰 지옥 (연상호 스토리, 최규석 작화)
- 감독: 연상호
- 공개 예정일: 2024년 10월 25일
- 몇부작: 6부작
- ott플랫폼: 넷플릭스
- 출연진: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 外
지옥 시즌2 6회 줄거리
소도와 화살촉 간의 갈등
지옥 시즌2 6화에서는 화살촉은 부활자를 납치하려는 소도 일원이 잠입했다고 주장하며, 그가 곧 시연을 받을 죄인이라고 발표합니다.
정진수와 이수경의 만남
정진수는 이수경과 연락하며 박정자와의 만남을 원한다고 전합니다.
박정자를 죽일 수 있다고 말하지만, 정진수는 화살촉을 순한 양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는데요.
시연과 박정자의 탈출
윤리교사가 시연을 당하며 죽음에 대한 공포가 다시 한 번 드러납니다.
한편, 정진수는 화살촉의 손에 있는 박정자를 놓아달라고 요구하며, 박정자가 정진수를 보자 충격에 빠져 도망칩니다.
정진수는 박정자에게 자신이 부활하여 다양한 세계를 경험했다고 고백하며, 박정자 또한 계속해서 괴물들을 보고 있는지 질문을 하는데...
서로 다른 지옥을 경험한 박정자와 정진수
박정자는 정진수에게 “당신의 지옥과 나의 지옥이 다르다”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이어갑니다.
거울 속 괴물이 아닌 내면의 괴물에 대한 두려움을 지적하는 박정자는, 정진수의 과거 선택이 그가 겁쟁이였기 때문이라고 비판합니다. 이 대화 속에서 두 사람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극적으로 드러나죠.
혜진의 예지된 죽음과 박정자의 구출
소도 멤버가 혜진을 공격하려는 순간, 그녀는 박정자가 예언했던 코끼리 환영을 떠올리며 죽음을 직감하고 간발의 차로 총알을 피합니다. 혜진은 결국 상대를 제압하고 박정자를 구출하는데...
새롭게 시작될 세상
세상에는 새로운 심판이 내려집니다. 혜진은 은율과 함께 떠나며 새로워질 세상에 대한 암시를 남깁니다.
이렇게 지옥 시즌2 6회는 새롭게 도래할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던지며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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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시즌2 4회 줄거리 4화 화살촉과 접촉하는 정진수와 배신당하는 천세형
결론 - 시즌3 나올까?
지금까지 지옥 시즌2, 6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지옥 시즌2 6회에서는 종교적 광신과 인간의 욕망이라는 주제를 넘어, 인간의 내면과 삶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는데요. 인간의 한계와 욕망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1보다는 못했지만 흥미로운 소재였던만큼 시즌3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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