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시즌2 2회 줄거리 2화 소도 리더 민혜진과 부활한 정진수 의장

이번 포스팅은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넷플릭스의 드라마, 지옥 시즌2 두 번째 에피소드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시즌1이 남긴 여운과 충격적인 엔딩 이후,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기대되었죠.

지금부터 지옥 시즌2, 2회 줄거리 - 소도의 리더 민혜진과 부활한 정진수 의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시즌2 정보

장르: 다크 판타지, 스릴러, 디스토피아
원작: 웹툰 지옥 (연상호 스토리, 최규석 작화)
감독: 연상호
공개 예정일: 2024년 10월 25일
몇부작: 6부작
ott플랫폼: 넷플릭스
출연진: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 外

지옥 시즌2 2회 줄거리

민혜진의 등장과 새진리회와의 충돌

드라마 <지옥 시즌 2> 2회에서는 강력한 리더 민혜진(김현주)의 등장과 함께 스릴 넘치는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민혜진은 새진리회의 위협 속에서 형사의 딸을 구출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추격전을 벌이죠. 그녀는 3단봉을 활용해 새진리회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끝내 딸을 구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정진수와 박정자의 부활 미스터리

새진리회는 형사의 딸을 소도에서 빼돌린 혐의로 민혜진에게 적대감을 보입니다. 특히, 박정자의 부활을 선언하며 그녀를 '부활자'로 칭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새진리회는 박정자가 신의 뜻을 전할 존재라고 믿으며, 3개월 후 대부흥회에서 신의 메시지를 공개할 계획을 발표하죠. 이를 통해 부활과 신의 뜻이라는 주제가 드라마의 주요 갈등 요소로 부상하게 됩니다.

형사와 혜진의 대화 - 정진수의 과거

민혜진과 형사의 대화에서는 정진수가 예전에 고지를 받았던 사건에 대한 비밀이 드러납니다. 형사는 정진수가 시연당했던 보육원 2층 끝방을 가리키며 과거를 숨겨야 했던 이유를 암시하죠. 정진수의 딸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죠.

천세형의 역할과 정진수의 부활

이후 천세형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천세형은 정진수의 부활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움직임이 감지된다는 알림을 확인한 후 정진수에게 다가갑니다. 천세형이 그에게 절을 올리며 "정진수가 부활했다"라는 문자를 남기는 장면은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더 강화하며,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며 2회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