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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넷플릭스의 드라마, 지옥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시즌1이 남긴 여운과 충격적인 엔딩 이후,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기대되었죠.
지금부터 지옥 시즌2 1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시즌2 정보
- 장르: 다크 판타지, 스릴러, 디스토피아
- 원작: 웹툰 지옥 (연상호 스토리, 최규석 작화)
- 감독: 연상호
- 공개 예정일: 2024년 10월 25일
- 몇부작: 6부작
- ott플랫폼: 넷플릭스
- 출연진: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 문근영 外
등장인물
- 민혜진 (김현주): 새진리회의 폭력과 부조리를 고발하는 변호사이자 비밀 단체 '소도'의 리더. 시즌 2에서는 새진리회의 세력과 맞서 싸우며 더욱 강한 결의를 보여줌.
- 정진수 (김성철): 새진리회 교주로, 시즌 1에서 사망 후 부활하여 다시 이야기의 중심에 서게 되며, 또한 그의 부활은 사회에 큰 혼란을 가져오고,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두려움을 조장하게 됨.
- 박정자 (김신록): 전 시즌에서 지옥으로 끌려갔던 박정자가 부활하며, 그녀의 존재는 다시 새진리회의 세력을 움직이게 함.
- 천세형 (임성재): 지옥의 사자를 목격한 증인으로, 부활 사건을 직접 목격하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인물.
- 이수경 (문소리): 대통령 정무수석으로, 새진리회와 부활 현상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주도하는 인물.
- 오지원 (문근영): 어린이집 선생님이자 화살촉의 핵심 인물로, 종교적 갈등과 초자연적 현상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
지옥 시즌2 1회 줄거리
예언과 형사의 갈등
20년 전, 정진수는 자신이 20년 후인 2024년 10월 26일 22시 30분에 지옥에 간다는 예언을 들었습니다.
이 예언은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형사는 정진수가 왜 자신의 딸을 희생양으로 삼았는지에 대해 화를 내며, 정진수는 자신이 한 번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착하게 살아야 엄마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다고 주장합니다.
신의 의도와 공포의 역할
정진수는 신이 무작위로 인간을 벌할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가 마주한 현실은 그와 달랐습니다. 사람들은 공포를 통해 인류가 구원받을 것이라고 믿으며, 형사에게 이 세상을 맡기겠다고 선언하면서, 그는 자신의 시체를 치워달라고 요청하며, 괴물들에게 무참히 당한 후 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새로운 시작과 정체성의 혼란
정진수는 놀이공원에서 정체 모를 여성과 마주치고, 그녀가 자신의 엄마라고 주장하지만, 여자는 그 말을 믿지 않는데요. 거울을 통해 중년 남성의 모습이 비춰지고, 어린 시절의 정진수가 나타납니다. 결국, 그는 다시 부활하게 되는데요.
사회의 혼란과 새로운 권력
정진수가 길을 걷다가 자신을 알아보는 이들
을 만나고, 한편, 화살촉의 본거지에서 햇살 반 선생님이 연설을 시작합니다. 전경석이라는 죄인은 학교폭력 가해자로서 시연을 받게 되며, 이 과정에서 화살촉 신도들에게 제압당하고, 모든 사건은 실시간으로 중계됩니다.
정부의 개입과 새로운 인물
이수경이라는 정무수석이 의장을 찾아와 화살촉의 위세에 대해 경고하며, 그녀는 박정자를 새진리회에서 구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이수경은 정진수가 부활하면 더 큰 혼란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며, 형사 진경운을 찾으러 떠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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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시즌2 정보 감독 등장인물 문근영 몇부작 ott 및 줄거리
맺은말
지금까지 지옥 시즌2 1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지옥 시즌2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기존 시즌의 팬들이나 새로운 시청자들 모두가 주목해야 할 작품인 것 같아요. 강렬한 스토리와 복잡한 캐릭터들, 그리고 심리적인 압박감은 이번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요소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꼭 확인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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