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2화 줄거리 2회 시티즌X 800억 및 3화 예고

디즈니플러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지배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2024년 4월 10일에 첫 공개된 이 드라마는 SF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금부터 '지배종'의 기본 정보, 출연진, 2화 줄거리 및 화 예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사진출처: 디즈니플러스 <지배종>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디즈니플러스 <지배종>에 있습니다.

지배종 기본 정보(몇부작, ott 등)

장르: 드라마, SF, 스릴러
공개일: 2024년 4월 10일
회차: 총 10부작
스트리밍 플랫폼: Disney+
출연진: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박지연
감독: 박철환
극본: 이수연(비밀의 숲)

지배종 출연진 소개

주지훈: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 역, 전직 군인으로, 현재는 생명공학회사의 경호원으로 활약하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한 효주: 생명공학기업 BF 대표 윤자유 역, 생명공학회사의 대표로, 회사와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과 비밀을 가진 인물입니다.
이 희준: 선우재 국무총리 역
이 무생: 연구소장 온산 역
박 지연: BF그룹 기획실장 정해든 역
전 석호: BF그룹 IT 전문가 서희 역
김상호: 생명공학박사 김신구 역

2화 줄거리

'채운'의 고용

해군학교를 졸업하고 군 복무 경험도 있는 '채운'은 최근까지도 상화그룹의 회장 경호를 담당했으며, BF그룹의 경호원으로 완벽한 인재였습니다. 그러나 '자유'는 자신에게 필수적인 인물이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한 것을 의아하게 여겼습니다.

남미 갱단이 자신의 목에 현상금을 거는 등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이 점점 증가하자, '자유'는 불안감을 느끼고 '채운'을 고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시티즌X 사태

'자유'가 '채운'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시티즌X 사건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연구 자료를 되찾고자 한다면, 800억을 지불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돈을 지급한 후 상황을 지켜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라고 하면서, 암호화폐를 건네고는 범인을 추적할 기회를 엿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채운'의 말을 듣고 잠시 고민한 끝에, '자유'는 시티즌X에게 800억을 송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무총리 '선우재'의 도움

이후, '자유'는 국무총리 '선우재'를 찾아가 시티즌X에게 보낸 암호화폐 추적을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BF그룹의 기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선우재'는 1차 산업 보호 기금 지원과 배양육의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조건으로 그녀의 요청을 수락했습니다. 이 중대한 거래를 성사시킨 후, 시티즌X를 잡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였습니다.

'채운'의 발견과 '자유'의 의심

집으로 돌아온 '채운'이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는 곧장 '자유'를 찾아가는데요. "누군가가 시티즌X를 가장해 신분을 숨기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라고 말하며, 800억을 요구한 것이 실제 시티즌X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자유'의 의심과 최측근들

"왜 굳이 자신을 숨기려고 애썼을까요?"라고 의문을 가진 '자유'는 범인이 자신의 주변 사람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기술 책임자 '온산', BF그룹의 기획실장 '해든', 생명공학 박사 '신구', 그리고 선임 연구원 '새잎'을 포함한 자신의 최측근들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실제 범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