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3회 줄거리 3화 은행 강도 사건의 해결 및 4회 예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과거 수사반장 시리즈의 프리퀄로, 1950-60년대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범죄 수사극입니다.

<수사반장 1958>는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등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가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수사반장 1958> 방송정보, 3회 줄거리 및 4회 예고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MBC 드라마 <수사반장>
방송 캡처 사진과 영상의 모든 권리는 드라마 <수사반장>에 있습니다.

방송 정보

장르: 시대극, 범죄, 코미디, 액션, 느와르, 스릴러, 형사, 휴먼, 성장
방송 시간: 금, 토 / 오후 09:50
방송 기간: 2024년 4월 19일 ~ 2024년 5월 18일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 11시 10분)
몇부작: 10부작
제작사: 바른손스튜디오
채널: MBC TV, MBC 드라마넷, MBC every1
연출: 김성훈(공조, 창궐)
극본: 김영신
기획/제작: 장재훈, 홍석우
프로듀서: 윤홍미, 김지하, 지환

주요 등장인물

이제훈 as 박영한 형사: 촌놈 형사로 넉살 좋고 눈썰미 있는 인물
이동휘 as 김상순 형사: 매사 삐딱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동료 형사
최우성 as 조경환: 건실하고 예의바른 총각이지만 깡패들에게는 예의를 차리지 않는 인물
윤현수 as 서호정: 반듯하게 자랐지만 경찰이 되려고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는 청년
서은수 as 이혜주: 강한 정신력과 따뜻한 심성을 가진 서점 주인

3화 줄거리

수사 1반의 결성

타깃을 놓치지 않는 상순, 엄청난 힘을 지닌 경환, 비상한 지능의 호정이 포함되어 영한까지 수사 1반이 결성되었습니다.

수원 은행 강도 사건

서울 근교 수원의 한 은행에서는 얼굴을 가린 남성들이 은행을 급습해 돈을 훔치고, 두 명의 경비원을 살해한 뒤 달아났습니다. 이들의 신속하고 정교한 범행 방식에서 그들이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들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거지들의 도움

한편, 영한은 거지들이 물건을 훔쳤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그들을 체포하기보다는 훔친 물건을 돌려주는 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거지들이 언젠가 자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은행 강도 사건의 조사

수원의 은행 강도 사건을 신문에서 알게 된 영한은 이 사건이 최근 발생한 일련의 은행 강도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직감했습니다. 그들의 다음 타깃이 서울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종남서의 서장은 이들의 의견을 무시했습니다.

동대문파의 이정재와 은행 강도 사건

동대문파의 이정재가 주최하는 대규모 회합 날짜에 맞춰 은행 강도 사건을 계획한 범인들은 군인 출신으로, 강력한 무기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총기를 보유하고 있는 건 물론, 군인 출신인 그들을 제압하는 건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고려은행의 사건

서장의 눈을 피해 사건을 조사하던 영한과 팀원들은 영한과 그의 팀은 고려은행이 월급날 직전에 상당한 현금을 보관하고 있음을 알아냈고, 범인들이 이정재의 회합 날에 행동할 것임을 직감했습니다. 그들은 이전에 도움을 준 거지들을 동원해 은행 주변을 감시했고, 의심스러운 차량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