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를 그리다! 제13회 NEAR 청소년 그림 공모전 열린다

혹시 여러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시나요? 혹은 그림엔 소질이 없더라도, 내가 상상하는 ‘동북아시아’를 표현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딱 맞는 소식이 있어서 공유드려요!

바로 ‘제13회 NEAR 청소년 그림 공모전’ 이 열립니다.
NEAR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이라는 국제기구인데요, 이 공모전을 통해 동북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려는 취지라고 해요.

저도 이 소식 듣고 ‘와, 이건 진짜 의미 있는 대회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순히 미술대회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 대해 배우고 표현하는 과정 자체가 큰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공모전 개요

항목	내용
🖌️ 대회명	제13회 NEAR 청소년 그림 공모전
👥 대상	중학생 및 고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
📅 기간	2025년 4월 ~ 11월 (접수 마감은 9월 19일 18:00까지)
✈️ 주제	"우리나라가 아닌, 내가 가고 싶은 동북아시아 국가의 상징 또는 캐릭터 그리기"
🖼️ 규격	4절지 (394×545mm)
🎨 재료	제한 없음!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등 자유롭게 사용 가능

✔ 주제가 참 흥미롭죠?

우리나라가 아니라, 내가 가보고 싶은 동북아시아 국가라니!
‘왜 그 나라를 선택했는지’, ‘그 나라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 문화를 배우게 될 것 같아요.

📍 접수처
(우)3766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로 394
포항테크노파크 본부동 3층 311호
NEAR사무국 기획홍보부 ‘청소년 그림 공모전’ 담당자 앞

✔ 그림 실력보다 중요한 건 주제에 맞는 창의적인 표현이에요!
그리고 디지털이 아니라 직접 손으로 그리는 게 포인트! 요즘 AI 그림이 많다 보니, 오히려 이런 아날로그 방식이 더 새롭게 다가오네요.

✔ 시상이 무려 총 156명이나 됩니다!
게다가 참가만 해도 기념품과 확인증이 주어진다고 하니,

'상 못 받을까 걱정돼서 참여를 망설이는' 분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요.

✔ 심사가 굉장히 체계적이네요.
지역 전문가들이 먼저 심사하고, 한국의 전문 미술단체에서 다시 심사하는 구조라 신뢰가 갑니다!